영혼문제, 그 미지의 영역을 향한 호기심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뜨겁다. 영혼문제는 오늘날까지도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토론을 일으킬 만한 신학적 난제며, 그리스도교가 아니더라도 많은 종교 연구가들이 영혼문제 관련 논의를 심각하게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수 차례의 논의에도 확실한 견해로 일정하게 완성시킨 해답이 없다. 체계가 정확하여 모순됨이 없고,
영혼불멸 교리에 대하여 영혼불멸 교리는 구교와 신교를 막론하고 대부분의 기독교 교단이 채택하고 있는 가르침이다. 간단히 말해 영혼은 절대 죽지 않는다는 것이다. 또한 영혼불멸 교리의 주된 논리를 설명하자면 아래와 같다. 하나님에게서 창조된 영혼은 소멸되지 않는다. 다만 영원히 사는 곳이 천국이냐 지옥이냐의 차이가 있을 뿐이다. 그렇지만 과연
하나님의 교회(Church of God, WMSCOG)는 초대교회의 신앙을 100% 회복한 교회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그 마음속에 생명의 부활을 향한 확고한 소망을 품고 있었고, 그 소망은 세상이 감당치 못할 믿음으로 발현되었다. 그들은 어떻게 그토록 확고한 소망을 품을 수 있었을까? 그들은 예수님께서 가르쳐 주신 올바른 영혼 교리에 대한 이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