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왔는가?

영혼의 기원 – 사람의 영혼은 어디서 왔는가?

영혼의 기원(起源l)에 대해 누구나 한 번쯤은 생각해봤을 것이다. 나는 어디서 왔으며, 죽으면 어디로 가는 것인가? 영혼의 기원은 지구가 창조되기 전의 천사세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모든 인류는 하나님의 산 기운으로부터 탄생되었으며, 그 산 기운이 육체로 들어가 말도 하고 숨도 쉬게 된 것이 바로 ‘사람’이다. 이렇게 창조된 사람은 죽게 되면 육체는 흙이 되어 소멸하고, 영혼은 본디 그 기운의 근원이신 하나님께로 돌아간다.

영혼의 기원: 성경의 가르침

영혼의 기원에 대해 성경은 어떻게 가르치고 있을까?

창세기 2장 7절, 영혼의 기원

여기서의 ‘생기’는 사람의 입김 같은 것이 아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능력으로, 하나님의 생기를 어디에 부시든 그것이 영혼이 되는 것이다. 이 생기가 하나님께로부터 비롯되었음을 보여주는 구절은 또 있다.

내가 또 보니 그 뼈에 힘줄이 생기고 살이 오르며 그 위에 가죽이 덮이나 그 속에 생기는 없더라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너는 생기를 향하여 대언하라 생기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생기야 사방에서부터 와서 이 사망을 당한 자에게 불어서 살게 하라 하셨다 하라 이에 내가 그 명대로 대언하였더니 생기가 그들에게 들어가매 그들이 곧 살아 일어나서 서는데 극히 큰 군대더라 (에스겔 37:8~10)

에스겔 선지자는 골짜기에 가득한 마른 뼈들을 보았다. 그 뼈들은 힘줄과 살과 가죽을 얻었지만 움직이지는 못했다. 그것들은 생기가 들어가고서야 움직일 수 있었다. 그런데 이어서 등장하는 이 환상의 해석에서는 그 생기가 바로 하나님의 신(神)임이 드러난다.

내가 또 내 신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살게 하고 내가 또 너희를 너희 고토에 거하게 하리니 (에스겔 37:14)

영혼의 기원
살과 뼈에 불과하던 물체가, 생기 즉 하나님의 신을 받음으로 생명체가 되었다.

이처럼 육체에 불어넣어주시는 생기란 하나님의 신이 분자가 되어 나가는 것임을 알 수 있다. 수많은 천사들도 이와 동일하게 창조되었으며, 그래서 모든 천사들과 영혼들을 ‘하나님의 아들들’이라고 표현하며, 그들을 비롯한 우리들은 하나님을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라고 부르는 것이다. 우리 영혼의 기원 그분은 다름아닌 창조주 하나님이시다.

영혼의 기원: 천사세계에서 살던 우리들

하나님께로부터 창조된 우리 영혼들은 본디 천국에서 하나님과 행복하게 살고 있었다. 이 부분에 대해 솔로몬은 다음과 같이 기록했다.

여호와께서 그 조화의 시작 곧 태초에 일하시기 전에 나를 가지셨으며 … 하나님이 아직 땅도, 들도, 세상 진토의 근원도 짓지 아니하셨을 때에라 (잠언 8:22~25)

지구가 존재하기도 전에 모든 것 심지어 자신조차도 존재했었으므로 이 지구에는 ‘새로운 것’이라 명명할 만한 것이 없다고 솔로몬은 증거했다(전도서 1:10). 이러한 이치에 대해서는 구약성경의 가장 오래된 기자 중 한 사람인 욥도 기록한 바 있다.

욥기 38징 4절, 영혼의 기원

솔로몬은 물론 욥도, 하나님께서 지구를 창조하시기 전에 어딘가에서 존재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욥에게 이렇게 말씀하신 하나님께서는 첨언하여주시기를 “네가 그때에 났었나니 너의 년수가 많음이니라” 하셨다(욥기 38:21). 지구의 창조 연대가 약 46억 년 전이니, 그 이전부터 존재했던 욥에게 “년수가 많다”라고 말씀하신 것은 참으로 적절한 표현이 아닐 수 없다.

또한 영혼의 기원이 시작된 천국은 무척이나 행복한 곳이었다고 한다. 솔로몬과 욥은 공통되게 ”항상 그 앞에서 즐거워하였다” 또는 “기쁘게 소리하였다”라고 기록하였으니, 그 사실에 대해서는 의심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이토록 행복하게 살고 있던 우리들의 영혼이 왜 이 지구에 내려와서 살고 있는 것일까?

하나님의 아들들, ‘잃어버린 자’가 되다

우리 영혼의 기원(起源l)이자 근원이신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 오신 이유를 ‘잃어버린 자들을 구원하기 위함’이라 말씀하셨다(누가복음 19:10). 그런데 요한복음의 기록과 대조해볼 때 예수님께서 구원하고자 하시는 대상은 모든 세상 인류이므로(요한복음 3:17), 이 ‘잃어버린 자’ 역시 이 세상 모든 인류임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모든 인류는 어쩌다가, ‘잃어버린 신세’가 되고 만 것일까?

마태복음 9장 13절, 영혼의 기원

모든 인류는 죄인이다. 죄를 지은 탓에 행복스럽던 천사세계에서 쫓겨난 것이며, 그 대가로 오늘까지 힘들고 괴로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하늘에서 죄를 짓고 잃어버린 바 된 우리 인생들을 구원하러 오셨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이러한 이치를 알려주시지 않았다면, 모든 인류는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도 모른 채 죽기를 두려워하며 살다가 끝내 지옥의 형벌을 당하고 말았을 것이다. 영혼의 기원 그리고 우리 영혼의 돌아갈 고향을 알려주신 예수님께 진정으로 감사해야겠다.